휴일인 오늘은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20도 안팎에 그치며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더워집니다.
서울 낮 기온이 29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습니다.
더위 속에 오늘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 저녁 사이에 서울을 제외한 내륙 곳곳에 5~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일부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20도, 춘천, 강릉 19도, 대구도 19도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 29도, 춘천과 청주도 29도, 광주 30도까지 높아집니다.
올여름은 장마가 늦게 시작됩니다.
따라서 이번 주도 대체로 맑고 덥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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